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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골방 (코로나19 시대의 공공신학)
장동민 | 새물결플러스 | 20210422
0원 15,300원
소개 코로나19가 쓸고 지나간 자리는 처참하다. 지금 한국교회는 마치 큰물에 휩쓸린 가난한 집안의 가재도구들처럼 찌그러지고 흙투성이가 된 채 땡볕에 널브러져 있다. 그 누추함과 지린내에 보는 이들이 숨을 참으며 외면한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서 복구를 시작해야 할까? 복구가 가능하기는 할까? 힘없는 눈으로 망연자실 한숨만 내쉴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한국교회가 영광을 잃어버리는 과정을 두 흐름으로 복기(復碁)해본다. 첫째, 한국교회는 광장(廣場)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했다. 학자들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공공성을 상실했고, 저자의 언어로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지 못했다. 본래 기독교는 광장의 종교다. 온갖 이념과 철학과 종교와 세계관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광장으로 나와서, 이들을 무장해제시키고, 가면을 벗기고, 그리스도의 발 앞에 무릎 꿇리는 것이 기독교다. 그러나 교회는 한 세대 이상 반공주의·시장 경제·국가주의와 영합하여 체제의 일부가 되었다. 체제의 주류 편에 서서 재물과 권력이 주는 달콤함에 안주했을 뿐, 그 체제의 뒷골목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로하거나 자비를 베풀거나 정의를 되찾아주지 않았다. 시대의 과제를 외면한 기독교는 시대로부터 외면당한다. 둘째, 한국교회에서 영광이 떠난 것은 골방에서의 은밀한 기도를 잃었기 때문이다. 골방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나 영혼을 찌르고, 오물을 뒤집어쓴 비참한 자아가 드러나며,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에 침잠하게 된다. 골방의 기도를 통해 성경의 관점과 세상의 문제들이 분석되고 종합된다. 마치 어둠 속에 샛별이 떠오르는 것처럼 나의 마음에 또렷한 음성이 들리는 체험을 한다. 이 체험이 성도를 영광스럽게 하고 기품 있게 하고 힘 있게 한다. 광장과 골방, 이 둘은 서로 연결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광장은 진보주의자들의 무대고(2020년 전광훈 목사의 정치 참여는 진정한 의미의 광장이 아니다), 골방은 보수적 기독교인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이 분열된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골방의 기독교는 광장을 지향해야 하고, 광장의 기독교는 골방을 사모해야 한다. 골방에서 얻은 통찰을 광장에서 펼치며, 광장에의 참여에서 알게 된 시대적 고민과 죄악을 골방에서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1년 동안 일어났던 주요 사건들을 공공신학의 입장에서 숙고한 결과물이다. 코로나19의 의미와 기독교인의 할 일, K-방역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미래, 공정(公正)을 둘러싼 일련의 논의들, 전광훈 목사 사태에 대한 해석, 난항을 겪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차별금지법 발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공적(公的) 주제들에 대한 기도의 골방으로부터 나온 저자의 고민을 기록했다. 본서는 한국교회의 현재를 해석하고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에게 유의미한 길잡이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291987
가정교회가 답이다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교회)
이재영 | 새미 | 20220819
0원 13,500원
소개 가정교회는 태초부터 하나님이 원하셨던 교회다.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의 가정에서부터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기관으로 가정교회를 세우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강림하여 세운 초대교회도 가정교회였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과 경쟁의식은 교회의 외형을 키우는데 교회의 자원을 투자하였다. 외형만 화려한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은 교회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진정한 성전인가를 돌아보아야 한다. 필자는 신학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교회는 가정교회라는 확신을 가졌고 이러한 소신을 정리해서 미국 뉴욕신학교에서 “평신도 해방을 위한 예배개혁”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뉴욕에서 한인들을 중심으로 가정교회 목회를 하였으며 한국에 돌아와 신학대학에서 실천신학을 강의하며 가정교회 목회를 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 가정교회 목회의 경험과 신학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출판했다. 책 1부에서는 가정교회 이론과 실제를 다루었고, 2부에서는 소그룹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었다. 소그룹의 이론과 실제는 가정교회뿐만 아니라 교회의 소그룹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었다. 셀교회, 구역모임, 작은 교회 등 모든 소그룹 활동에 가이드가 되는 내용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970701
選民 선민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박엘리사벳 | 하움출판사 | 20200820
0원 6,300원
소개 아름다운 창조세계와 그 관리인으로 지으신 인류가 마귀의 교묘한 술수에 휘말려서 범죄함으로, 인류와 지구와 만물이 신음하고 있을 때, 하느님께서 구출하실 방법을 마련하시고, 독생자를 처녀의 태로 보내주셨지요, 갈보리 십자가제물이 되심으로 인류와 만물 을 하느님과의 화해를 이루시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접붙임 하여 주셔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며, 참 그리스도인을 지칭했습니다. 그리스도인임을 자칭하고, 인정받고 있으신가요? 하느님께서 잘라 낼 가지와 다시 접붙임 할 가지를 운운 하십니다. 벌레들은 다 잡아버리시고 소독하여 잘려지지 않으며,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은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 되시며 떠났던 유대인도, 이방의 종교인도 그리스도께 접붙임 될 수 있으며, 참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아들이 되며, 세상이 주지 못하는 진정한 평안을 주십니다. 치유를 주십니다! 야훼 닛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4406760
거리두기, 멀어야 가까워진다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윤의섭^김광기^한린^전명천^홍인숙 | 문학과사람 | 20220225
0원 10,800원
소개 우리 팀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한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고 이 시집은 그 사업의 결과물 중 한 가지이다. 팀원 모두 정성들여 사진 촬영을 했고 사업 주제에 맞춰 시를 썼다. 시는 기록이 아니지만 어떤 기록은 시가 된다. 더구나 디카시 형식을 통해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현실과 감정을 직관적으로 감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이 시집은 이 시대를 가장 생생하게 기록한 본서(本書)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전례 없는 역병의 시대가 하루 빨리 기록으로만 남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574433
기록하는 여자들, 첫 번째 (나의 코로나19)
강미미 | 빨간집 | 20210322
0원 9,000원
소개 여전히 적응할 수 없는 현실 뿐이었던 2020년 말, 기록하는 여자들이 모였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의 변화된 일상을 여성의 경험과 입장에서 글을 쓰며 동시대를 기록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905637
코로나19 시대의 기독교 신앙 (위협과 그 대응)
배요한 | 서로북스 | 20211107
0원 9,000원
소개 가나안 성도의 증가, 종교다원주의의 위협, 일상적 무신론자의 증가, 과학주의 무신론자의 증가. 교회는 이러한 위협 앞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인류에게 온 지 어느덧 1년도 훨씬 넘었다. 그 사이 일상적 삶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우리 사회와 문화에 펼쳐진다. 한편 매 주일마다 성도들이 예배당에 모여 예배드리던 교회는 큰 혼란 속에 빠졌다. 예배당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세상의 따가운 시선과 외침은 물론, 교회 내부도 새로운 도전과 내부적 균열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저자는 가나안 성도의 증가, 종교다원주의의 위협, 일상적 무신론자의 증가, 과학주의 무신론자의 증가라는 네 가지 주제로 한국교회를 향한 위협을 분석한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어떻게 그 위협들에 대응하며,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신학적이고, 목회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254409
코로나 일상 속 신앙, 교회, 삶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
박동식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 20210219
0원 10,800원
소개 저자는 코로나19 시대의 상황을 단순히 커다란 질병이 휩쓰는 시기가 아니라, 여태껏 인류가 걸어왔던 길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철학적ㆍ정신적ㆍ미래 세계의 다양한 거대 담론이 급격히 등장할 시대로 진단한다. 어쩌면 2020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릴 시기에 그리스도인은,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저자는 이런 시기에는 서로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섣불리 상대를 비난하거나 반목하지 말자고 제안한다. 관점의 차이를 그대로 인정하고, 인간을 한 집합체의 구성원이 아니라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안타까워하고 우울해하고 때로는 희망도 떠올리는, 개개인으로서 생각해 보자고 한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재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며, 모든 일에 온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해 보자고 권면한다. 이러한 마음을 영성, 삶과 죽음, 생태, 만남, 고향과 가족, 열정, 리더, 신앙, 희망, 교회 등을 주제 삼은 글에 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4122463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회심 (신학 목회 선교의 과제)
강성열^김은혜^신재식 | 동연 | 20201215
0원 14,400원
소개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회심』 은 〈전염병 재앙을 통한 심판과 징계〉, 〈전염병 상황으로부터의 구원〉, 〈전염병의 근원, 바이러스 야웨〉, 〈신자유주의 50년 그리고 그 몰락〉, 〈신·인간·자연에 대한 신학적 재구성〉, 〈자연 생태계: 코로나바이러스와 자연 생태계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476383
코로나19 시대 체질을 개선하라
유혜식 | 종려가지 | 20211012
0원 4,500원
소개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968263
코로나19 현재진행형
박영하 | 순수문학 | 20210415
0원 8,100원
소개 시집『코로나19 현재진행형』은 〈새로운 일상〉, 〈시간과 추억〉, 〈기대 반 의심 반〉,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명언들〉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15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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