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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파타야 , 태국어 , 콘캔 , 치앙마이 ,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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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4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허영만^TV조선 제작팀 | 가디언 | 20230525
0원 15,300원
소개 대한민국 대표 음식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까다로운 입맛과 풍부한 미식 지식을 바탕으로 선정한 맛집 135곳! 진정한 맛을 찾는 여정, '네 번째' 이야기. 미식여행 부문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2023년을 맞아 네 번째 책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2019년 출간해,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리즈는 매년 새 책을 발표하며 더 편리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썼고, 저자 허영만 또한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맛집을 선정했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강원부터 전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찾은 수백 개의 맛집 중에서 고르고 고른 가게만 모아 135곳을 이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지역별 지도, QR코드 수록으로 더 편한 맛집 탐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0% 활용법. 1. '지역별 맛집 지도'를 보며 방문할 지역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하기 2. 주소나 영업 시간, 대표 메뉴 등 세세한 정보는 식당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 3. 식객이 남긴 메모와 한 줄 평, 그림을 감상하며 음식에 대한 상상하기 4. 전 식당에 부여된 QR코드를 활용하여 출간 이후 달라진 최신 정보와 지도 검색! 5. 맛집 방문 후, 다녀온 날짜와 후기&평점을 적어 '나만의 맛집 노트' 완성!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780805
식당 골라주는 남자 (18년차 여행작가 노중훈의 여행의 맛)
노중훈 | 지식너머 | 20161225
0원 13,500원
소개 여행작가인 저자가 전국을 쏘다니며 들렀던 식당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식당들, 저자의 단골집까지 순전히 저자 개인의 취향으로 식당들을 한데 그러모아 만든 식당 가이드다. 여기에 담긴 식당들은 반듯하고 세련된 것만 찾는 요즘 사람 눈에는 흔히 추억을 먹는 집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허름하고 오래된 식당들은 놀랍도록 오랜 업력만큼이나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아재 입맛 같은 저자의 취향일지 모르지만, 10개 테마로 저자가 소개한 식당들은 꼼꼼히 메모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단, 이 책 속에서 저자의 취향을 쫓아 식당들을 방문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가 고파지고 침이 꿀꺽 삼켜지는 것은 책임지지 못한다. 매일 가고 싶은 식당, 내 집 옆에 있어 언제라도 가고 싶은 식당, 메뉴 걱정 없이 배고플 때 내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식당을 이 책으로 찾아가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2777591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허영만 | 가디언 | 20210514
0원 15,300원
소개 책으로 만나는《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더 맛있는 백반으로, 더 알찬 정보로 돌아왔다! 식객이 직접 맛보고 고른 진짜 맛집, 두 번째 이야기 한눈에 들어오는 맛집 지도와 나만의 맛집 노트 추가! 201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주년을 기념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뒤를 잇는 맛집 기행 2탄으로, 전국을 돌며 맛본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하여 식객이 직접 맛깔나는 비평과 함께 약 200군데의 식당을 소개한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부산/경상, 전라)의 음식점을 한데 모은 이번 책은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했다. 전국 팔도 곳곳을 세분화한 지도는 도, 시·군별로 식당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식당 이름과 대표 메뉴를 함께 실어 지도 하나만 봐도 국내 여행객들이 맛집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 아니라,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책 위에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더 풍부해진 허영만의 그림과 유쾌한 멘트,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쏠쏠! 특히 이번 책에는 식객 허영만이 직접 그리고 쓴 음식 일러스트와 멘트가 더 풍부하게 실렸다. 허영만 특유의 개성이 온전히 담긴 그림은 정겨우면서도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실물 사진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게다가 각 식당과 그 음식에 대한 유쾌하고 공감 가는 멘트는 마치 허영만의 노트를 훔쳐 읽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진정한 우리 맛을 찾고 싶은 모든 숨은 미식가들에게 반드시 없어선 안 될 최고의 맛집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9159917
잘 차려진 상에 모주만 올려보았다 (전주 미식여행을 위한 새로운 시선)
마블로켓 편집부 | 마블로켓 | 20231004
0원 16,200원
소개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 전주를 구석구석 탐사하며 전주 음식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317018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국내 편)(큰글자도서)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자매의 국내여행)
박미이^복혜원 | 이담북스 | 20220919
0원 32,400원
소개 [큰글자도서]‘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의 아주 특별한 국내여행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시리즈는 1편(유럽), 2편(아시아)에 이어 마지막 3편(국내)이 출간되었다.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일명 빵 덕후인 빵 자매의 오로지 맛있는 빵을 찾아 떠나는 국내여행기를 소개한다. 국내 편을 기다렸을 독자들을 위해 모닝 빵, 간식 빵, 케이크, 디저트, 지역 명물 빵, 티타임 등 전국 빵집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엄선한 국내 빵집과 디저트 맛집뿐만 아니라 브런치, 커피, 애프터눈티 그리고 미처 담지 못한 빵 맛집까지 차곡차곡 담았다. 솔직 담백한 빵 이야기와 소소한 에피소드 그리고 유용한 팁까지 수록했다. 여행길에서 맛있는 빵을 만나는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국내 편)≫으로 대리 포만감을 느껴 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016323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 (일본인 친구가 한국어로 소개하는 도쿄 로컬 맛집)
네모 | 휴머니스트 | 20240401
0원 17,820원
소개 도쿄 여행 가세요? 맛집을 잘 아는 일본인 친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6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온 일본인 친구 ’네모‘가 소개하는 도쿄 맛집 안내서. 한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어로 도쿄의 맛집을 소개해 온 저자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 80곳을 엄선했다. 신주쿠 사람들의 추억의 맛집, 신바시 회사원들이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는 야키토리 맛집 등 도쿄 사람만이 아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단순히 맛집 정보만이 아니라, 일본 음식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일본 음식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도쿄 토박이 일본인 ‘네모’가 엄선한 현지인 맛집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도쿄를 담은 전면개정판! 도쿄에서 태어나 지금도 도쿄에 살고 있는 일본인 네모가 쓴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가 6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쿄에 사는 현지인 친구가 여행 온 친구에게 소개해 주는 맛집이라 더 특별했던 책! 그래서 정말 많은 독자들이 개정판을 기다려주셨어요.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은, 매번 만족스러웠던 식사 덕분에 이 책과 함께한 여행은 최고의 일본 여행으로 기억됩니다. 개정판이 나온다니 벌써 두근두근해요. -책읽는냐옹 일본 여행에 딱 한 권의 책을 참고한다면 고민 없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MIKA 이 책만 믿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맛집 검색은 더 안 해도 되더라고요! 어찌나 든든하고, 고마운 책인지요! 네모 님, 몇 년 후 개정판도 미리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squirrel 로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맛집들! 오랜만에 도쿄 여행을 떠나는데, 다시 한번 이 책을 들고 떠나려고요! -Kyudong Park 우리와 다른 식재료,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어요. 당연히 여행도 더 즐거워졌습니다. -클라라홈 전면개정판, 이렇게 바뀌었어요 진짜 도쿄 맛집 80곳+편의점 추천 메뉴 ∙ 57곳 → 80곳으로 소개하는 맛집 수가 늘었어요 ∙ 그중 47곳은 새로운 가게에요(일부 폐업하거나, 더 맛있는 집을 발견했거든요!) ∙ 도쿄의 찐 노포와 함께 새로운 맛집 트렌드를 반영했어요 ∙ 구판 소개 맛집의 정보도 모두 업데이트했어요 ∙ 찾기 쉽게 영문 주소로 변경했어요 일본인 친구 네모가 소개하는 맛집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하나. 도쿄 현지인이 다니는 맛집이에요 연남동 근처에서 관광객으로 보이는 중국인 커플이 길을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내밀었는데 한 음식점을 찾아가더라고요. 지도상으로 분명 근처인데, 처음 보는 상호였습니다. 여길 왜 찾아가느냐 물으니, 엄청 유명한 집이라며 모르냐고 되묻더라고요. 호기심이 생겨 함께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찾은 그곳에는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커플은 무척 기뻐하며 감사인사를 건네고 음식점으로 들어갔어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연남동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은 아니었거든요. 일본 여행 때가 생각났습니다. 여러 곳에서 추천한 카레우동집에 간 적이 있는데, 웨이팅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기다리는 사람의 반 이상이 한국인. 음식은 맛있었지만, 아쉬웠습니다. 마치 한국의 맛집에 있는 듯했거든요. 값도 비싸고요.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는 그곳의 일상에서 그들이 먹고 보는 것을 경험하는 것일 텐데요. 그래서 우리는 ‘현지인 추천’이라는 말에 솔깃해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현지인 친구를 사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는 그 아쉬움을 채워줍니다. 홍보나 광고로 유명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맛집이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진짜’ 맛집을 소개해주거든요. 실제로 편집팀이 도쿄 에비스역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났다는 곳에 찾아가 먹어봤는데요. 당연히 맛은 있었고, 너무나 현지 같아서(?) 조금 얼떨떨하게 밥을 먹었답니다. 다만, 입맛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라멘이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맛있는 매콤 국물떡볶이가 매운 걸 못 먹는 일본인에게는 힘들 수 있듯이, 현지인에게는 맛있는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는 아닐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진짜 현지의 맛을 느끼며 우리와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 같아요. 둘. 가성비도 좋아요 현지인이 평소에 다니는 곳이니, 당연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한국의 음식값과 별 차이가 없답니다(물론 서울과 도쿄 모두 그 사이 음식값이 너무 오르긴 했어요). 그중 몇 곳만 공개하자면, -미쉐린 야키도리집에서 먹는 도쿄 최고의 오야코동 1100엔 -숯불 화로에 지글지글 야키니쿠 런치 정식 1000엔 –오래 숙성한 된장에 푹 조린 와규 곱창 된장조림 850엔 –원조집 아부라소바(국물 없이 비벼 먹는 라멘) 800엔 -계란이 부드럽고 촉촉한 오므라이스 800엔 –무려 오오마산 고급 참치를 사용하는 구이와 회 세트 1600엔 관광객이 많은 곳엔 어디든 바가지요금이 있잖아요. 이 책에는 거품 없이 맛있는 곳들을 모았습니다. 셋. 우리에게 낯설거나 지금 핫한 일본 음식도 시도해볼 수 있어요 현지인 친구 네모의 맛집 리스트에는 일본 하면 떠오르는 음식들(라멘, 카레, 우동, 함바그 등)의 맛집은 물론이고 한국인에게는 조금 낯선 일본 음식을 잘하는 곳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한일 간 입맛 차이가 가장 큰 라멘’은 뭘까요? 일본에는 1000곳 이상 있는, 현지에서 인기가 굉장한 라멘이지만 아직 한국인에게는 익숙치 않은 맛인 돈코츠쇼유라멘입니다. 짜고 기름져 부담스럽다는 이미지를 탈피한 곳으로 마니아도 초심자도 모두 만족하는 맛을 보여주는 라멘집입니다. 또 일본인에게 좋아하는 야키니쿠 메뉴를 물으면 우설(규탄)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정말 많거든요. 이번 도쿄 여행에서 신주쿠에 가신다면 야키니쿠 메뉴 중 우설구이를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 이왕이면 한국에서 맛보기 어려운 소바인 일본 시골풍 판메밀 이타소바를 잘하는 에비스 맛집도 안내해 드릴게요. 그밖에도 지금 도쿄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잘하는 맛집들도 소개해줍니다. 최근 도쿄 카츠동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카츠동을 아시나요? 바로 토지나이 카츠동인데요. 돈카츠를 간장 베이스 육수에 함께 끓여 내는 것이 아니라 따로 돈카츠를 따로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 부드럽게 구운 달걀말이를 얹고 육수 소스를 살짝 뿌린 카츠동입니다. 또 츠케멘 중에서도 진한 멸치 육수의 츠케멘이 요 몇 년 도쿄 트렌드인데요, 네모는 ‘니보시츠케멘(멸치 육수 츠케멘)’을 먹고 입안으로 멸치 대군이 밀어닥치는 듯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일본어를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책에 소개된 80곳 추천메뉴가 일본어 발음과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뭘 먹을지 정해서 그대로 읽기만 하면 된답니다. 넷. 일본 음식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가 있어요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의 진짜 매력은 바로 ‘스토리’에 있습니다.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하면 정보 중심이겠구나 싶을 텐데요. 일본 음식에 대한 소개는 물론 일본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한 책’이랍니다. ‘읽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한국과 일본의 음식, 식문화 차이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한국에 머물 때 한국 음식에 푹 빠져버린 네모는 서울은 물론 지방의 맛집까지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식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고요. 이렇게 한국과 일본을 모두 경험한 덕에 그 차이에 대해 쓸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중 흥미로웠던 이야기 하나를 소개할게요. “일본에서는 돈부리를 비벼 먹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규동을 비벼 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을 때 처음에는 솔직히 ‘에이 설마?!’ 했습니다. 일본인에게는 상상도 못 할 일이거든요. (…) 일본에서는 자기 직접 비벼서 먹는 음식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카레라이스도 비비지 않고 먹어요. 이처럼 일본에는 비벼 먹는 음식 문화가 없기 때문에 한국 비빔밥도 잘 안 비벼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물론, 저는 한국 비빔밥은 잘 비벼야 맛있다는 걸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_19쪽 카레라이스도 안 비비다니! 한국인에게도 ‘에이 설마?!’ 싶은 이야기지요? 개정판을 내면서 하나 더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일본에서는 서서 먹는 가게가 꽤 많더라고요. 일본에서 스시를 대중적으로 먹기 시작한 에도시대 후반, 그때 스시는 패스트푸드처럼 서서 먹는 음식이었다고 해요. 패스트푸드 스시라니요! 일본에서는 스시를 비롯해 소바나 우동, 스테이크 등을 서서 먹는 음식점 많습니다. 개정판에서 소개하는 서서 먹는 스시, 서서 먹는 카이센동, 서서 먹는 소바, 서서 먹는 카레집에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현지인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는 새로운 경험이 될 거 같아요. 네모는 이런 한일 간의 차이를 알고, 그 차이를 알아가는 과정 또한 여행의 색다른 재미로 느껴보기를 제안합니다. 인기 인스타그래머다운 네모의 작은 제안을 하나 덧붙이자면, SNS에 맛집에서 먹은 걸 올릴 때 이 이야기들을 활용해보라고 합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더 특별해지니까요. 도쿄 현지인이 다니는 로컬 맛집이 궁금하다면? 유명하고 비싼 식당 말고 현지인이 먹는 가성비 맛집을 찾는다면? 일본음식의 종류와 유래, 먹는 법을 알고 싶다면? 현지에 사는 일본인 친구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안내해주는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를 만나보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871279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 (차 한 잔 여행 한 스푼)
이유진 | 페이퍼버드 | 20230228
0원 14,400원
소개 국내 구석구석 숨어 있는 트렌디한 찻집 찾아 떠나는 힐링 가이드 ***초판 한정 스탬프 지도 이벤트 수록 차와 여행의 만남. 인스타 감성이 가득한 예쁜 카페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상을 뒤로하고 훌쩍 떠난 곳에서 고즈넉하고 한적한 시간을 즐기는 건 어떨까? 그곳에서 우려낸 차 한 잔이 뜻밖의 위로와 여유를 선사해줄지도 모른다. 평범했던 하루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시에서 만나는 다양한 차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자. 차(茶)라고 했을 때 녹차, 홍차 정도만 생각했다면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에 나오는 다양한 종류를 보고 놀랄 것이다. 대만의 우롱차 중에서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오리엔탈 뷰티(Oriental Beauty)’라고 극찬한 데서 유래했다는 ‘동방미인(東方美人)’부터 쉽게 만나보기 힘든 베트남 차들,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해 만드는 보이 숙차 등 다채로운 차의 향연에 빠져보자. 차뿐만 아니라 그 차를 우리는 데 필요한 도구들도 매력적이다. ‘자사’라는 암석으로 만드는 중국 전통 찻주전차 ‘자사호’부터 덴마크의 황실 도자기인 ‘로얄 코펜하겐’까지, 이용하는 방법도 직접 가르쳐주니 배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4161461
미쉐린 가이드 서울(2023) (The MICHELIN GUIDE SEOUL 2023)
미쉐린 트래블 파트너 | 미쉐린 | 20221125
0원 19,800원
소개 “미쉐린 전문 평가원들이 선정한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경험해 보세요”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ㆍ호텔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드디어 출간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이자, 전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인 ‘미쉐린 가이드(the MICHELIN Guide Seoul, 미슐랭 가이드, 프랑스 어로 기드 미슐랭) 서울’이 일곱 번째 에디션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을 발간한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는 해외 여행이 제한된 COVID-19 위기 속에서도 국내 미식가와 대중들에게 미식의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스토랑들의 열정과 발전이 조명될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Green Star)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소개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2067257368
Cafe 145 (공간 큐레이터가 엄선한 특별하고 감각적인 공간)
내계절 | 리얼북스 | 20230525
0원 16,650원
소개 8만 팔로워 공간 큐레이터 ‘내계절’이 엄선한 전국의 감각적이고 특별한 145개의 카페 가이드 인기 공간 큐레이터 ‘내계절’ 작가가 서울의 핫한 65개 카페를 큐레이팅했던『퇴근 후, 카페 여행』에 이어 1년 만에 서울, 경기 13개 지역, 인천, 강릉, 고성, 속초, 양양, 대전, 전주, 완주, 대구, 경주, 부산, 포항, 제주까지 국내 구석구석 특별한 카페 공간들을 찾아 큐레이팅한 새로운 카페 투어 가이드 『Cafe 145』이 출간되었다. 전국에 등록된 카페 점포 수 10만을 앞둔 요즘, 좋은 공간을 찾아내고 공간의 장점을 센스 있게 소개하는 공간 큐레이터의 역할도 막중해졌다. 이미 센스와 감각을 SNS와 큐레이팅 앱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신뢰도 높은 큐레이터 ‘내계절’ 작가의 도시별 큐레이션과 함께 작가만의 감각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카페 사진을 한 권의 책으로 즐길 수 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활동한 최신 버전의 데이터 중 엄선한 145 공간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인기 카페부터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카페, 오랫동안 자리하면서 도시의 모습이 된 터줏대감 카페들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카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553574
전국김밥일주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김밥 맛집 136)
정다현(김밥큐레이터) | 가디언 | 20230425
0원 15,300원
소개 700일 동안 400곳 대장정 끝에 찾은 김밥덕후의 인생 김밥! 국내 유일 김밥큐레이터의 전국 김밥 맛집 가이드 총 7개 지역(서울, 인천/경기도, 강원도/대전/충청도, 대구/경상도/울산, 부산, 광주/전라도, 제주)으로 구성된 이 책은 김밥집별로 기본 정보와 추천 메뉴, 한줄꿀팁, 고객 리뷰 등을 알차게 소개하였다. 김밥큐레이터가 직접 맛보고 엄선한 136곳의 김밥집 평을 함께 실었으며, 네이버플레이스와 연계한 QR코드를 탑재하여 맛집 정보를 쉽게 알게 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78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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