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혼자나 가족이 살 집은 대개 콘도(아파트)나 단독·타운하우스입니다. 부동산 중개인을 통하면 세입자는 보통 중개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직접 계약하기 전에 아래를 확인합니다.
고를 때
- 출퇴근·통학 동선을 먼저 정합니다. 방콕은 BTS·MRT 역까지 걸어서 닿는지가 생활을 크게 바꿉니다.
- 관리비가 월세에 들어 있는지, 전기·수도 요금이 관공서 요금인지 건물이 따로 정한 요금인지 묻습니다.
- 반려동물·흡연·단기 임대가 되는지는 건물 규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우기에 물이 차는 동네인지, 낮과 밤에 한 번씩 가 보면 소음과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서 볼 것
- 계약 기간, 보증금과 선납 월세의 액수, 보증금을 돌려주는 조건과 시기.
- 기간 전에 나갈 때의 위약 조건, 수리 책임(에어컨 청소 등)을 누가 지는지.
- 집주인 이름이 등기와 같은지 확인하고, 계약서와 집주인 신분증 사본을 받아 둡니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 들어가는 날 가구·가전 목록과 흠집을 사진·영상으로 남기고 집주인과 함께 확인합니다. 나올 때 보증금 분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외국인이 머무는 곳은 거주지 신고(TM30) 대상입니다. 보통 집주인이 하지만, 이민국 일에 필요하니 신고됐는지 확인합니다.
- 나가기 전 약속한 기간 안에 미리 알리고, 열쇠·카드키를 돌려줄 때 확인서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