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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치앙마이 , 방콕 , 콘캔 , 태국어 ,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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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박 26일 치앙마이 불효자 투어 (대환장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박민우 | 도서출판박민우 | 20240106
0원 17,100원
소개 “다시는 오지 맙시다. 아니, 꼭 다시 옵시다.” 효자가 되고 싶었던 불효자의 처절한 울부짖음, 그런데 왜 재밌지? 왜 눈물이 나지? 치매 초기 아버지, 무릎 시큰 어머니, 예민보스 아들이 치앙마이 한 달 살기에 도전하다. 「EBS 세계 테마 기행」 태국, 보르네오, 콜롬비아 등에 출연, 입담을 과시하던 여행작가 박민우가 새 책으로 돌아왔다.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등으로 여행서 시장을 뒤흔들었던 박민우가 철이 들었다. 부모님이 걸어 다니실 수 있을 때, 효도란 걸 해보자. 흔한 여행 말고 한 달 살기를 해보자. 통장 잔고 200만 원,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에 부모님을 모시고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결심한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효자 노릇 좀 해보겠다는데 어찌 이렇게 시련만 주시는지. 싫다. 맛없다. 집에 가련다. 선을 넘어선 치매 초기 아버지의 투정과, 그래도 아버지는 하늘, 유교 어머니의 끔찍한 남편 사랑이 아들을 궁지로 몬다. 여행작가 중에서도 시조새로 대접받는, 베테랑 여행자 아들은 고집불통 부모님께 완패한다.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억울하다. 가방끈 좀 길다고, 부모 머리 꼭대기에서 가르치려 드는 아들은 그저 자기만 잘났다. 자기만 예의범절 깍듯한 신사다. 그 아들 누가 키웠나? 은혜도 모르고, 찧고 까부는 놈이 내 아들이라니. 쩝쩝 소리 좀 내지 말고 드세요. 길에서 침 뱉는 거 아니에요. 좋게 말하면 덧나나? 사람 많은 데서 망신을 주는 배은망덕 아들. 매일 보던 어머니, 아버지가 맞나 싶게 돌변한 부모님 덕에 자칭 여행 고수 박민우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다. 정신은 가출한 채, 의욕 증발 눈빛과 몸짓으로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애처로운 좀비가 된다. 이보다 처절한 26일은, 단언컨대 오십 평생 한 번도 없었다. 전쟁보다 지긋지긋하고, 역병보다 혹독한 하루하루를 어찌 말로 다 설명할까? 그 지독한 하루하루를 보태지도, 빼지도 않은 채 순례자처럼 써 내려간 기록물이다. 저자는 자신한다. 지금까지 읽었던 최고의 책과 비교해 보라고, ‘25박26일 치앙마이 여행기’는 여행기의 레전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579805
내 손으로, 치앙마이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이다 | 시공사 | 20170927
0원 15,300원
소개 치앙마이에서 두 달간 머물며 천천히 보고 느낀 여행의 기록!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로 마니아를 거느린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내 손으로 시리즈」 세 번째 여행기 『내 손으로, 치앙마이』. 여행지에서 잘 찍은 사진 한 장 대신 그곳의 풍경과 기분, 단상 등을 손으로 직접 쓰고 그려 여행 다이어리를 만드는 이다 작가가 최근 떠오르는 동남아시아 여행지 치앙마이를 배경으로 두 달 동안 여행하고 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보고, 먹고, 구경하는 모든 것을 글과 그림으로 직접 기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찾아낸 보물 같은 장소들, 사진으로 보지 않고도 치앙마이의 명소와 거리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그림과 재기발랄한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원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치앙마이 여행 다이어리를 만나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2779014
치앙마이 반할지도 (최신개정판)
최상희 | 해변에서랄랄라 | 20170417
0원 12,600원
소개 치앙마이를 찾는 여행자를 위한 감성 여행서 에서 소개하는 세 번째 여행지는 치앙마이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청량한 공기의 도시.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고급 리조트도, 호객 행위로 떠들썩한 여느 여름 나라의 들뜬 분위기도 없다. 예쁜 꽃무늬 접시에 맛있는 로컬 음식을 내주는 식당과 어디까지가 숲이고 어디까지가 카페인지 경계를 알 수 없는 널찍한 카페, 아름다운 사원과 매력적인 시장과 근사한 헌책방, 시선이 닿는 곳마다 울창한 나무의 초록과 원색의 꽃, 도시 전체에 퍼져있는 세련되고 유쾌한 감각과 감성, 그리고 자연과 예술과 삶이 하나 된 충족한 삶이 그곳, 치앙마이에 있다. 필름 카메라로 여행의 나날을 담은 감성 여행서 는 치앙마이가 처음인 사람, 여행 전 공부가 귀찮은 사람들도 쉽게 치앙마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제안한다. 아름다운 숲과 호수, 다정한 카페와 숙소, 아기자기한 숍과 활기찬 시장으로 구성된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치앙마이에 반할지도 모르겠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592326
그대로 괜찮은 오늘이어서 (오사카, 치앙마이, 발리. 계획된 일탈)
이채빈 | 이지앤북스 | 20180917
0원 13,500원
소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평범한 20대의 삶은 하루하루 숨 쉬기도 힘들 만큼 버거웠다. 평범한 삶을 얻는다는 건 지독히도 치열한 전쟁이었고, 어른이 되기 위해선 갖춰야 할 조건들이 너무나 많았다. 작가는 화려한 커리어우먼, 소위 말하는 ‘성공한 삶’을 손에 쥔 그녀의 인생을 책으로 만났다. 그녀처럼 일탈을 꿈꿨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선로를 걸어갈 나를 위해 작지만 큰 사치를 부려보기로 했다. 이곳을 벗어나 세 도시에서 한 달씩 지내며,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길고 긴 삶을 위해 나 자신과 오롯이 마주하자고 생각했다. 무모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더 길고 긴 삶을 위해, 그 삶의 주인공인 나를 위해 용기를 냈다. 오사카, 치앙마이, 발리로. 계획된 일탈을 위해. 있잖아, 누군가는 그걸 ‘용기’라고 불러. 네 손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 말이야. 몸 조심히 잘 다녀와.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831619
치앙마이 한 달 살이
조윤수 | 베스트하우스 | 20210726
0원 13,320원
소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이! 4주간의 낯설기 작업,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 우리는 언제나 길 위에 있다. 얼마나 오래 한 장소에 머물고 있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내용이 달라질 뿐이다. 작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잠깐 멈춤’이 필요한 순간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계획했다. 매일의 생활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준 시간이었다. 스프링이 느슨해지는 때에 풀어지는 스프링의 힘을 ‘한 달 살이’에서 다시 충전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다. 이 책은 일상적인 맛집,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다. 이 한 달 살이는 수행과 여행이라는 목적으로 스스로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다. 그냥 한 달 동안 마음 가는 대로,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힐링을 위해 준비한 시간을 충실히 살고자 했다. 긴 시간동안 지내왔던 곳을 떠나서 한 달 동안 준비한 시간을 살아보는 건 작가의 삶에서 새로운 도전이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197864
99만 원의 자유 치앙마이 한 달 살기 (99만원의 자유)
조숙 | 문예바다 | 20190302
0원 13,500원
소개 여행 작가 조숙씨가 『99만 원의 자유, 치앙마이 한 달 살기』(국판, 272페이지, 올칼러)를 펴냈다. 새로운 개념의 여행 체험기다. 기후 좋고, 공기 좋고, 과일 풍성하고, 물가가 터무니 없이 싼 지역을 선택, 한 달간 머물며 집중 탐색하고 경험한 수기 같은 감성 에세이다. 여행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기념사진 찍기 위한 여행으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유명 관광지를 하루 치기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살아보기’이다. 태국 북부쪽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세계인들이 첫 번째로 손꼽은 살아보고 싶은 도시이다. 백팩족과 디지털노마드, 은퇴이민자들이 속속 치앙마이를 찾는다. 작가는 따뜻한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당장 e티켓을 구매하며 바로 실행했다.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며 매일 만나게 되는 수퍼마켓, 세탁소, 카페 주인들과 금방 이웃이되었다. 이들과 특별히 친해지는 남다른 기술이 있다. 오늘 하루만 만나고 지나칠 여행자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으로 대하는 것이다. 물건값을 정확히 계산하고 깎는 것보다 먼저 지갑에 든 동전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한다. 이런 행위가 바로 진심이다. 먼저 진심을 내놓는데 비양심적으로 대하는 사람을 많지 않다. 또 있다. 상대의 어떤 점이 특별히 궁금해서가 아니라 말을 걸기 위해서 자꾸 물어본다. 먼저 계획하고 공부하고 와서 아는 척하는 것보다 물어보는 것이 친절을 부른다. 이렇게 사귄 이웃이 있었기 때문에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었고 그들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배우고 떠나온 후에도 그리운 얼굴로 남겨두었다. 잘 웃고 잘먹는 것이 여행자의 강점이다. 잘 웃다보니 인생 친구도 만들어졌다. 이 책은 치앙마이 뿐 아니라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여행을 떠나고 어떻게 사람을 만나는지 알려주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레는 마음부터 따뜻하게 데우는 방법을 알려 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150567
여행을 기억하다 (치앙마이 그림일기)
배중열 | 재승출판 | 20210818
0원 14,400원
소개 따뜻한 미소를 품은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그린 여행 이야기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과 고율은 느긋하게 걷고 편안하게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앙마이로 떠났다.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걷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고, 이름 모를 꽃에 감탄하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오래된 가게에서 예쁜 소품을 발견하고, 로컬 시장에서 생소한 것들을 맛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지 않은 맛집을 발견하는 기쁨. 이 책은 걸음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더없이 특별했던 치앙마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그림체로 표현된 그림일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닮아가는 색감 때문인지 묘하게 같은 느낌을 준다.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만난 것인지,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변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삶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건, 그런 사람과 여행한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352432
버킷리스트: 치앙마이 (나만 알고 싶은 치앙마이 스폿 115)
이나라 | 책밥 | 20190725
0원 13,320원
소개 평범한 여행은 이제 그만, 나만 알고 싶어지는 특별한 치앙마이 여행 누구 하나 바쁘지 않고 어디를 가도 느긋하고 여유로운, 눈에 띄는 곳마다 초록이 가득한 치앙마이를 버킷리스트 시리즈로 만나 보자. ‘버킷리스트’ 시리즈는 모두가 가는 여행 대신, 한 곳을 가더라도 내게 의미를 주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한다. 17개의 버킷리스트를 여행의 목적에 맞게 다섯 개의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 하나의 버킷리스트마다 버킷리스트 실행을 도와줄 두세 곳의 스폿을 담았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골라 치앙마이를 잘 아는 작가의 안내대로 따라가자. 처음 가는 곳이든, 이미 가보았던 곳이든 돌아와서 두고두고 떠올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925881
[태국 여행기: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깨달음은 상투의 길이에 비례한다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송근원 | 부크크(bookk) | 20230202
0원 16,100원
소개 태국 여행은 80학번 제자인 홍00 사장이 문00 사장 부부와 함께 우리 부부를 초청하여 2011년 2월 푸켓을 방문한 것이 처음이었다. 물론 1990년이든가 처음 유럽 여행을 갔을 때 태국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며 약 6시간의 여유가 있었는데, 가이드가 일행을 이끌고 공항 밖으로 나가 알카자 쇼를 보여주고, 어떤 유명한 해산물 식당으로 가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그때 본 알카자 쇼에 나오는 여자들이 얼마나 이쁜지가 기억이 난다. 이 여자들은 쇼가 끝난 후, 극장 출구에 나란히 서서 관객들에게 배웅 인사를 하였는데, 그때 가이드 말이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들은 여자가 아니라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여장 남자들”이라는! 이때 처음으로 태국엔 성전환한 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여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여 모은 돈으로 병원에서 그것을 거세하고 여성 호르몬 주사로 가슴을 키우고, 여장을 하고, 그리고 돈벌이로 이런 쇼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람의 성 정체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만든 사건이라면 사건이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해산물 음식점엔 살아 있는 게며, 새우며, 바다가재며 생선들이 진열되어 있어, 그것을 사서 음식을 주문하면 요리를 만들어 준다는 것 역시, 그 음식점의 크기와 함께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었고, 주문한 요리를 잘 먹었던 것이 기억난다. 또한 태국엔 습지가 많아 뱀이 많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물론 태국이 불교국가이고, 휘황찬란한 사원이 많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사진으로만 보았을 뿐 실제로 보지는 못하였다. 동남아 여행이 비교적 비싸진 않았으나 태국을 방문할 기회는 별로 없었다. 이러한 기억들이 태국 방문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차일피일 기회만 엿보던 차에 홍 사장의 초청으로 본격적인 관광이 이루어진 것이다. 비행기 표만 우리가 부담하고 태국에서의 체류 일정은 숙식 모두 홍 사장이 대접한 것이어서 이 글을 쓰면서도 홍 사장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다행히 푸켓 방문은 조금씩 느낀 것을 기록으로 남겨 놓아 여기에 옮길 수 있었다. 그저 며칠 동안 느낀 거고 본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어서 별로 분량이 나가지 않아 2011년 처음 글을 정리해 놓았으나 발표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5년 후인 2016년 2월, 음력설을 며칠 남겨 두고 치앙마이-치앙라이 4박 6일에 5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여행 상품이 나온 것을 보고, 컴퓨터를 켜서 클릭, 클릭 하여 순식간에 돈까지 다 치러 버렸던 것이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옛 왕조의 수도였고, 언젠가는 반드시 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이런 싼 상품이 나오고, 게다가 대한 항공을 이용한 부산 출발 상품이어서 망설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사실 여행을 하고 싶어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여비 등 돈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이것저것 걸리는 게 떠올라 마음의 결심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걸 잘 알기 때문에 일은 한 순간에 저질러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것이고, 행동이 앞서면 그 다음은 그 다음으로 진행되게 되어 있는 것이 인생의 법칙이다. 컴퓨터와 손가락 하나와 카드만 있으면, 순식간에 해결될 것을 사람들은 고민한다. 여행하고픈 분들에게 간곡하게 당부한다. 일단 저지르라고! 그렇게 하여 치앙마이와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 등을 이번에 경험하게 된 것이다. 비록 겉핥기에 불과한 여행일지라도······. 허긴 완벽히 다 알고 한다면, 그것도 또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모르면서 부딪는 것도 여행인 것이다. 이런 여행에는 더 많은 충격과 경험이 덤으로 따라온다. 그러니 알던 모르던 경험하시라!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014353
치앙마이 카페 스토리
문은지 | 더심플북스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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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명의 카페 주인들이 이야기한 치앙마이 카페의 다름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치앙마이 카페 스토리 많은 여행자와 예술가들이 쏟아지는 곳. 수많은 카페들이 골목골목을 차지하며 카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곳. 바로 "치앙마이". 그동안 치앙마이를 소개한 책은 많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은 없었다. 치앙마이가 좋은 건, 분명 치앙마이에 있는 사람들 때문이다. 치앙마이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들의 이야기가 있었기에 치앙마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지고 있다. [치앙마이 카페 스토리]는 치앙마이의 많은 이야기 중에 카페를 운영하는 20명의 카페 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그들의 생각과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와 다르게 살아온 그들의 생각에 그동안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우리와 닮아있는 그들의 모습에 같은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공감하게 된다. 이렇듯 [치앙마이 카페 스토리]는 우리와 닮은 듯 닮지 않은 치앙마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20명의 카페 주인들은 그들이 살아온 인생과 경험을 토대로 그들의 생각을 전한다. 누군가는 단순함을, 누군가는 나만의 색깔을, 누군가는 다름을, 그리고 누군가는 사랑을. 왜 수많은 사람들이 치앙마이로 흘러들어가는지 궁금하다면, 우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치앙마이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내가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것처럼, 당신도 치앙마이를 사랑하게 되면 좋겠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73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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