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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대통령도 반한 대한민국 최고의 맛)
강대석^이춘성^최영기 저 | 21세기북스 | 20100819
0원 → 12,150원
소개 역대 대통령들이 좋아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맛집을 소개하고 ‘맛집 명장’들의 살아 있는 회고와 증언을 통해 그들 역시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정직한 음식’ 앞에서는 더 이상 권력자도, 한 나라의 대통령도 아닌 보통의 사람이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대통령'이라는 막강한 권력 주변에 얽힌 일화를 맛있게 버무린 조인스TV의 영상기획물을 단행본을 엮은 것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외식집’ 을지로 양곱창집,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마지막 오찬 소복식당,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번갈아 찾은 전주 성미당 등 총 대한민국의 맛으로 소문난 20곳이 소개된다.
그동안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역대 대통령들의 맛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측면을 부각했다. 저자는 역대 대통령들이 찾은 대부분의 단골집들이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어머니의 손맛’을 간직한 곳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대통령이기 전에 정치와 무관한, 단지 맛을 즐기고 맛을 음미하며 맛을 통해 고향의 맛과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리고야 마는 ‘인간 아무개’에 관한 정(情)적인 에피소드라 특정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심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편견과 정치적 색안경 전혀 없이 술술 읽힐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092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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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맥주 마시러 가자 (전통과 현대의 만남, 영국 맥주 이야기)
임형철 저 | 제이앤제이제이(J&jj) | 20190228
0원 → 16,200원
소개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열일곱 번째
벨기에, 아일랜드, 독일에 이은 J&jj의 네 번째 맥주 여행!
펍 하면 떠오르는 곳,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영국 맥주 이야기!
많은 맥주 애호가들은 미국을 향한다. 최근에는 벨기에도 주로 찾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본인이 생활한 적이 있는 미국 대신, 조금 낯설지 모르는 새로운 곳을 찾았다. 맥주 자체보다 펍(Pub)이라는 장소로 더 유명한 곳, 바로 영국이다.
영국은 맥주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 받는 곳은 아니었다. 최근에야 신생 크래프트 양조장들의 선전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딜 내놔도 뒤지지 않는 양질의 맥주들을 많이 내고 있지만, 사실 영국의 전통 에일들은 무언가 고리타분한 느낌이 있었다. 마치 영국 신사처럼 말끔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없고 딱딱한 이미지랄까? 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렇게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맥주의 역사를 가진 곳도 없을 것이다.
맥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용어에 대한 설명도 최대한 담아내려 하였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들을 상대로 가볍게 풀어 쓰려고 한 점을 이해 부탁드린다. 또한 어떤 사람은 가벼운 여행기를 읽으려고 샀으나 너무 많은 설명이 머리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다. 첫 번째 글인 ‘맥주의 4대 재료’ 같은 설명글은 가볍게 넘기고, 가장 홀가분하게 써내려갔던 여행기와 시음기만 읽어도 이 책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97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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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오사카 (오사카에서 만나는 최초의 맛, 최고의 맛)
백지원^사닉^김보라 저 | 아토북 | 20190620
0원 → 14,400원
소개 오사카에서 만나는 최초의 맛, 최고의 맛
“맛있는 도시 오사카로 오세요!”
“맛있는 오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눈과 입이 즐거운 오사카 여행을 위한 완벽 맛집 가이드
“오사카에 가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디에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오사카 사람은 먹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이 넘쳐난다. 이곳에서 처음 만들어진 요리도 있고, 다른 곳에서 먼저 만들어졌지만 오사카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되면서 고유의 맛을 갖게 된 음식들도 많다. 그런 만큼 오사카 여행에서 식도락은 무척 중요한 요소다. 어느 곳을 여행해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기분 좋은 경험이지만 오사카는 그 자체가 맛의 도시라 할 만하기 때문이다. 오사카 맛집 가이드북 《테이스티로드 오사카》는 이렇게 오사카의 맛을 찾는 여행자에게 딱 맞는 안내서이다.
오사카에서 한 번쯤 꼭 먹어야 하는 맛집을 소개하겠다는 목표 아래 모인 저자들이 고르고 골라 소개한 약 60곳의 음식점은 든든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브런치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맛있고 푸짐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여행으로 지친 다리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달콤한 디저트 가게, 바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길거리 음식점까지 다양하다.
이 책은 각 식당의 대표 메뉴와 추천 음식뿐 아니라 영업시간과 주소, 연락처 등 상세한 가게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찾아가는 방법을 지도 어플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해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 매장의 역사와 음식의 유래 등 곁들여 소개하는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즉석에서 사용 가능한 일본어 회화도 눈길을 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1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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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100가지
권다현^길지혜 저 | 위즈덤스타일 | 20150130
0원 → 11,700원
소개 색다른 맛과 멋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분위기 있는 카페와 베이커리, 그곳에서 맛보는 바삭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이 책은 맛집을 넘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디저트 카페에서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마력의 디저트들이 펼치는 맛의 향연을 느끼게 해준다.
케이크, 브라우니, 티라미수, 카스텔라, 모찌, 치아바타, 깜빠뉴, 크루아상, 바게트, 파이, 베이글, 타르트, 마카롱, 바움쿠헨, 브레첼, 도넛, 추로스……. 그 이름만으로도 입맛을 돋게 하는 디저트들은 더 이상 사치한 먹거리가 아니다. 또한 고급 호텔 셰프 출신의 블랑제리, 파티시에, 쇼콜라티에가 개업한 식당이나 카페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저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회자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의 특색 있는 디저트 카페 52곳을 여행하며 맛깔스런 재료와 화려한 이름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디저트부터 호텔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 동네빵집의 특급 디저트, 담백하면서 영양도 풍부한 건강 디저트까지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0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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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찻집
류정호 저 | 인문산책 | 20140801
0원 → 13,500원
소개 30여 년 동안 차(茶)의 세계를 탐구해온 저자의 찻집 순례기이다. 물로 된 마실거리를 찾아 전국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저자는 여행지 옆의 참 괜찮은 찻집을 찾아내어 소개하고 있다. 여행과 차와 찻집에 얽힌 이야기들이 저자의 맛깔스런 글과 함께 단아하게 차려진 찻상과 같은 책이다.
책에는 저마다의 역사와 독특한 개성이 물씬 풍기는 스물세 군데의 찻집들이 소개되어 있다. 삼대가 이어서 차를 만들면서 한국 녹차의 혁명을 이루었던 지리산 자락의 조태연가(家) 죽로다원을 비롯하여 야생차의 새로운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금성명다원과 매월당, 다문 등 국내 수제차 명인들의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수연산방, 비비비당, 차 마실 산, 명가은 등은 주인장의 높은 안목을 자랑하는 찻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커피하우스 간판이 나날이 늘어나고 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최근의 흐름 속에서 저자는 바쁜 마음을 내려놓고 물맛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찻집의 필요성을 찻집 순례를 통해 역설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차 한잔을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해 묻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의 찻집을 찾아가는 저자의 발길을 따라가노라면 독자들은 어느새 맑은 차향 속에 여독이 풀리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825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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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낭자의 빵생빵사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빵 투어)
정은진 저 | 터닝포인트 | 20150126
0원 → 11,520원
소개 빵에 죽고 빵에 사는 ‘정낭자’의 우리 동네 맛있는 빵집 이야기
‘정낭자’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저자는 전국의 맛있는 빵을 찾아 ‘빵 투어’를 다니며 ‘빵생빵사’라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카페도 만들었다. 이 책은 2011년부터 전국의 빵집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어 보고 써내려 간 여러 가지 맛있는 빵과 빵집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동안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사라져 가던 ‘동네 빵집’들이 여기저기에서 부활하고 있다. 이런 곳에 설마 빵집이 있을까? 싶은 곳이나, 이런 종류의 빵을 팔아도 장사가 될까? 싶을 정도로 단순한 메뉴만을 갖춘 빵집이 유명한 번화가가 아닌 우리가 사는 동네 곳곳에도 생기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동네 곳곳에 숨어 있지만 빵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가게들을 직접 찾아가 빵을 먹고,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본인이 느낀 빵과 빵집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연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15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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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맛있는 스위트 카페
파란달 저 | 비앤씨월드 | 20090119
0원 → 8,820원
소개 달콤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 한 잔 어떠세요?
파워 블로거 '파란달'의 달콤한 카페 안내서『디저트가 맛있는 스위트 카페』. 음료와 함께하는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는 카페를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서울 시내의 카페들을 소개한다. 빵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저자가 '맛있는 디저트와 제대로 된 베이커리를 만드는 집을 찾아서 소개하자'라는 각오로 선별한 카페들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부터 서래마을, 압구정, 청담동, 효자동, 삼청동, 이태원, 홍대입구 등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과 저자가 추천하는 'favorite' 숍들이 담겨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27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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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커피 기행 2 (고대 문명과 예술을 찾아 떠난)
최재영 저 | 북스타 | 20130912
0원 → 15,300원
소개 세계 7대 문명과 예술, 자연과 인간, 그리고 커피와 카페를 블렌딩한 아주 특별한 기행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15년 동안 54개국을 답사하고 그 경험담을 책으로 엮었다. 2권은 프랑스의 화려한 카페 문화로 시작한다. 저자는 가장 아름답고 품위 있는 명품 카페로 파리 몽마르트 언덕 근처의 레데마고 카페를 들고 있는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고향 언덕에 세계저인 명품 카페의 장점만을 수렴한 멋진 카페를 만들겠다는 또 다른 꿈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50년 앞선 일본의 커피 문화를 소개하고, 아시아 각 나라에서도 커피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현황을 적고 있다. 남미에서는 커피의 원초적인 순순한 향기와 함께 원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커피의 역사, 산업,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끝으로 커피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상식, 음식 문화를 소개하면서 ‘커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라고 말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3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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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맛보고 행복하다 (페이스트리 셰프 장완정이 길 위에서 만난 세계의 카페 & 베이커리)
장완정 저 | 비앤씨월드 | 20131112
0원 → 12,600원
소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3000일의 여행 『떠나고 맛보고 행복하다』. 페이스트리 셰프 장완정의 전문 베이커리 에세이로, 《파티시에》에 8년 동안 꾸준히 연재된 장수 기획 ‘영국발 스위트 스토리’ 중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26개 에피소드를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전설적인 빵집의 푸알란, 페이스트리의 피카소 피에르 에르메, 마카롱의 성지 라뒤레 등 시골 동네 빵집부터 5성급 호텔, 왕실 케이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빵과 디저트, 카페와 베이커리를 넘나들며 소개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2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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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내비게이션 : 서울 (차속에, 책상 위에 상비하는 음식 지도책)
김도연 저 | 펜하우스 | 20090920
0원 → 9,000원
소개 '틈새라면' 개발자가 쓴, 한국 사람 입맛에 딱맞는 110가지 메뉴와 900여 개의 전문 식당 리스트를 수록한 서울 맛집 안내서. 맛집에 대한 군더더기 같은 설명을 되도록 배제하고, 더 많은 메뉴와 더 방대한 식당들을 리스트 업 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나 찾아가기 쉽게, 독자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 책이다.
맛집 관련 서적, 맛집 관련 언론 기사 그리고 맛집 관련 네이버 블로그 등 방대한 자료들을 토대로 가장 노출빈도가 높은 곳 위주로 선정하였다. 1년여의 기획과 방대한 자료 수집 과정을 거쳐 알짜배기 안내서를 만들고자 했다.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토대로 한 메뉴별 분류라는 점이 특징다. 음식을 먼저 고른 뒤 그 음식이 수록된 페이지를 찾아서 원하는 식당을 정할 수 있도록 구성된 까닭이다. 세세하고 방대한 자료, 먹고 싶은 음식을 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별 색인을 곁들인 친절함도 눈길을 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612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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