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시중부 권역Phra Nakhon Si Ayutthaya
아유타야
하위 지역의 플레이스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방콕 북쪽 1시간 반, 400년 왕조의 옛 수도 유적이 남은 세계유산 도시
아유타야는 1350년부터 400여 년 동안 시암 왕국의 수도였던 도시로,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져 있습니다. 세 강이 감싸 섬처럼 된 옛 도심에 사원과 왕궁 터가 흩어져 있고, 이 일대가 아유타야 역사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라 있습니다. 나무뿌리에 감긴 불두로 알려진 왓 마하탓, 세 개의 탑이 나란히 선 왓 프라시산펫, 맞은편의 왓 랏차부라나가 옛 도심 한가운데 모여 있습니다. 섬 밖으로는 큰 탑과 와불의 왓 야이차이몽콘, 강가의 크메르식 사원 왓 차이왓타나람이 있어 해 질 녘에 많이 찾습니다. 유적끼리 거리가 있어 자전거·툭툭을 빌려 도는 것이 일반적이고, 강을 따라 배로 유적을 도는 투어도 있습니다. 남쪽 방파인에는 유럽·중국식 건물이 섞인 왕실 여름 궁전이 있고, 근교 공단에는 일본·한국 기업 공장도 많습니다. 방콕에서 하루로 충분하지만, 1박 하면 유적 조명이 켜진 저녁과 한산한 아침을 볼 수 있고 숙소는 옛 도심 안쪽 강가가 다니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