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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공회의소“2017년 최저임금 인상은 기업경영에 큰 영향 없을 것" |
2017-02-09 12:44:08 |
▲ 태국에서는 지금까지의 일률 300바트의 1일 최저임금에서 2017년 1월 1일부터 305~310바트로 인상된다.
(사진출처 : 마띠촌)
태국 정부가 11월 22일 내각회의에서 1일 ‘최저임금(ค่าแรงขั้นต่ำ)’을 69개도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5바트, 8바트, 10바트 인상하는 중앙 임금위원회 결정을 승인했던 것에 대해,
태국 상공회의소 이싸라 회장은 기업 경영을 압박하거나 심각한 경비 증대가로
연결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이싸라 회장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자동차 산업 등은 1일 최저임금 300바트가 넘는 임금을
지불하고 있으며, 기업에 따라서는 1일 500바트 임금도 지불되고 있어,
최저임금을 10바트 정도 끌어 올려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이 소비자 물자 가격 상승 등에 의한 물가상승으로 연결되는 것도 어렵다고 밝혔다.
태국의 1일 최저임금은 전국 일률 300바트로 되어 있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방콕, 나콘파톰, 논타부리 등 7개 도에서 310바트, 컨껜, 나콘라차씨마 등
13개도에서 308바트, 그 외의 49개도에서는 305바트로 인상되게 된다.
나머지 씽부리, 춤폰 등 8개도는 최저임금에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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