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마이페이지아이디찾기비밀번호찾기고객센터
메인페이지에서 문의
오늘본 매물이 없습니다

푸켓 , 태국어 , 콘캔 , 방콕 , 치앙마이 , 파타야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커뮤니티
여행자게시판
교민게시판
맛집후기
숙소후기
추천플레이스
태국여행사진
AI 태국
태국이야기
태국정보
태국지도
태국영화
태국음악
태국연예인
태국동영상
태국음식
해외반응
태국어
태국어공부방
태국어단어
태국어회화
유용한정보
주태국한국대사관...
태국현지소식
프로모션/이벤트...
추천웹사이트
태국생활
구인구직
생활정보
사업하기
사고팔고
기타태국정보
골프이야기
기타정보
업체/업소홍보
업체갤러리(상세페이...
현재접속자
커뮤니티열린공간, 다양한 이야기 - 타이홀릭 커뮤니티

신고하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제목 영원 (Eternity) (2010) 2017-05-15 11:34:05
작성인 타이홀릭
  조회 : 5675
  추천 : 112
  비추천 : 102


 

 

영원 (Eternity) (2010)

 

장르 : 드라마

감독 : 시바로지 콩사쿤

각본 : 시바로지 콩사쿤

촬영 : 움폰폴 유가라

 

줄거리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 유령이 되어버린 한 남자가 어린 시절

자신의 고향을 찾아가 소중했던 추억들을 되살린다.

그는 다시 자기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었던 아내와의 첫 만남의 순간을 찾아가고,

현재로돌아와서는 자신이 죽음을 맞이한 이후 남자의 빈 자리를 그리움으로

 메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죽음’과 ‘기억’에 관한 영화. 영화는 세 파트로 구성된다.

윗(Wit)의 ‘혼령’이 고향을 찾는 현재, 결혼 전 부모에게 장래의 아내 ‘코이(Koi)’를 소개시키는 과거,

그리고 윗이 세상을 떠난 뒤, 두 아이와 함께 남은 중년의 ‘코이’의 현재가 그것이다.
과거 장면은 윗의 회상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세상을 떠난 윗은

왜 하필 코이를 고향에 처음으로 데려가 가족에게 소개시켰던 순간을 기억한 것일까?

그 순간이 그가 살아 생전 기억에 남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었던 것일까?
하지만, 이 기억은 사실 모두가 감독 시바로지 콩사쿤 개인의 것이다.

그는 ‘연출의 변’에서 아버지와 가족에 관한 추억을 영화 속에 담고 싶었다고 한다.

그 추억을 사흘 전 세상을 떠난 윗의 추억으로 대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의 일상과 늘 함께 하지만, 우리의 삶 또한 아픔을 딛고 계속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조용히 삶을 음미하는 한 편의 철학적 에세이와도 작품이다.

(김지석-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메모
추천  비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영원 : 삼촌의 아내를 사랑하다 (Eternity) (2010) (2017-05-15 11:32:25)
다음글 : 인육국수 (Meat Grinder) (2009) (2017-05-15 11:35:51)
전체목록
번호 첨부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18 토요일의 암살자 (Saturday Killer) ... 타이홀릭 2017-06-29 136 4494
 17 내 여자친구 (My Girl) (2003) 타이홀릭 2017-06-29 112 4938
 16 인육국수 (Meat Grinder) (2009) 타이홀릭 2017-05-15 132 6180
 15 영원 (Eternity) (2010) 타이홀릭 2017-05-15 112 5675
 14 영원 : 삼촌의 아내를 사랑하다 (Ete... 타이홀릭 2017-05-15 165 5075
 13 커밍 순 (Coming Soon) (2008) 타이홀릭 2017-05-11 169 5523
 12 무예타이 갱 (The Microchip) (2011)... 타이홀릭 2017-05-09 143 3912
 11 홈 (Home) (2012) 타이홀릭 2017-05-09 143 3555
 10 드래프트 데이 (Draft Day) (2013)... 타이홀릭 2017-05-09 152 4004
 9 커미트먼트 (The Commitment) (2004)... 타이홀릭 2017-05-09 168 3740
 8 낭낙 (Nang Nak) (1999) 타이홀릭 2017-05-09 147 4348
 7 무사 야마다 (The Samurai of Ayotha... 타이홀릭 2017-05-09 138 4492
 6 첫 사랑/사랑이라 불리는 작은것 (Fi... 타이홀릭 2017-02-16 164 5687
 5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 (Last Li... 타이홀릭 2017-02-16 168 5136
 4 옹박 : 무에타이의 후예 (Ong-Bak : ... 타이홀릭 2017-02-16 162 5120
 3 연애절정기 (Best Of Time) (2009)... 타이홀릭 2017-02-07 156 5769
 2 셔터 (Shutter) (2005) 타이홀릭 2017-02-07 176 4656
 1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 타이홀릭 2017-02-07 172 5786
1